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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응답하라 1988' 류혜영이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30일 케이블채널 tvN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바람과 운전대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성보라만 믿고 타봐. 거절은 거절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속 덕선(혜리)의 언니 보라(류혜영)가 선배가 빌려준 차에 기대 멋진 폼을 잡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음이 따뜻하니까 손이 차가운 보라다", "카리스마 있는데 착하기까지 한 보라", "덕선이랑 그만 좀 싸우길", "선우 마음 좀 알아주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응답하라 1988' 류혜영.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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