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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의 배우 유승호, 조혜정의 달콤한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상상고양이' 2회에선 현종현(유승호)과 오나우(조혜정)가 함께 서점에서 밤을 새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30일 제작진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극 중 종현은 아르바이트 하는 서점에서 밤 늦게까지 책을 읽으려고 모두가 퇴근한 서점에 남는다. 오나우는 종현에게 물어보고 싶은 말이 있어 그를 기다리다가 종현과 함께 서점에 갇힌다. 오나우를 위해 종현은 자신의 외투를 머리에 베고 잠들 수 있도록 배려해 준다.
해당 장면은 2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예정.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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