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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불륜남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손창민은 알고보니 8,90년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였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불륜 연기로 대박 난 스타에 대한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8위를 차지한 손창민은 1971년 7세의 어린 나이에 아역배우로 데뷔해 다수의 어린이 드라마에 출연하며 최고의 아역 배우로 활약했다.
이후 20대에 접어들어 훈훈한 외모와 탁월한 연기력으로 최고의 하이틴스타로 군림하기도 했던 그는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통해 불륜남 역으로 연기변신을 꾀하며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었다.
[손창민. 사진 = tvN '명단공개 2015'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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