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4人에 191억원 지출' 한화, FA시장 철수 선언

시간2015-12-01 05:50:02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이제 FA 시장에서 철수합니다."

191억원이나 썼다. 필요한 자원을 보강한 한화 이글스가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철수한다.

한화는 이번 FA 시장의 수혜자로 꼽힌다. 일단 내부 FA 김태균(4년 총액 84억원, 계약금 20억원 연봉 16억원)과 조인성(2년 총액 10억원, 계약금 2억원 연봉 4억원)을 눌러 앉혔다. 원소속 구단 우선협상 마감시한인 지난달 28일 자정을 목전에 두고 계약서에 사인했다. 전날(11월 30일)에는 외부 FA 정우람(4년 총액 84억원, 계약금 36억원 연봉 12억원) 심수창(4년 총액 13억원, 계약금 3억원 연봉 2억 5천만원)을 동시에 잡았다.

김태균은 2001년 1차지명으로 한화에 입단, 일본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뛴 2010~2011년을 제외하면 한화 유니폼만 입고 뛴 '원클럽 맨'이다. 상징성이 대단히 크다. 조인성은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포수. 지난해 중반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 유니폼을 입었고, 올해는 106경기에서 타율 2할 3푼 2리(276타수 64안타) 11홈런 44타점으로 공수에서 힘을 보탰다. 불혹의 나이에도 강견을 뽐내 주자들에겐 여전히 두려움의 대상. 한화는 일단 둘과 계약에 성공하며 큰 짐을 덜었다.

끝이 아니었다. 외부 FA 시장으로 눈을 돌렸다. 리그 최정상급 계투 정우람, 선발과 계투 모두 가능한 심수창을 품에 안았다. 이들을 영입하기 위해 적극적인 구애를 폈고, 전날 오전 계약서에 사인을 받아냈다. 한화 구단 고위 관계자는 "정우람은 불펜, 심수창은 선발진 강화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화는 지난해 팀 평균자책점 5.11로 이 부문 리그 9위에 그쳤다. 마운드 보강이 절실했고, 정우람과 심수창 영입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웠다. 충동구매가 아닌 확실한 목적을 갖고 돈을 썼다.

한화는 이번 FA 시장에서 총 191억원을 썼다. 특히 최근 3년간 FA 선수 13명에게 465억원을 투자했다. 2013년 내부 FA 이대수(현 SK, 4년 20억원) 한상훈(4년 13억원) 박정진(2년 8억원)에 이어 정근우(4년 70억원) 이용규(4년 67억원)를 잡는데 총 178억원을 썼다. 지난해에도 김경언(3년 8억 5천만원)을 눌러앉혔고, 권혁(4년 32억원) 송은범(4년 34억원) 배영수(3년 21억 5천만원)까지 4명에게 96억원을 썼다. 그리고 올해 4명에게 191억원을 투자하면서 화룡점정을 찍었다.

올해 KBO리그 10개 구단이 획득 가능한 FA는 최대 3명이다. FA 신청 선수가 1~10명이면 최대 1명, 11~20명이면 2명, 21~30명이면 3명, 31명 이상이면 4명까지 영입할 수 있다. 올해는 총 22명이 FA를 신청했다. 한화도 아직 한 명 더 영입 가능하다. 하지만 더 이상의 '쇼핑'은 없다.

현재 FA 시장에서 미계약자로 남아 있는 선수는 김현수 고영민 오재원(이상 두산)과 박재상(SK)이다. 김현수는 해외 진출을 노린다. 오재원은 기초군사훈련에 한창이다. 당장 잡을 수 있는 선수는 고영민과 박재상. 한화의 FA 추가 영입 계획은 없다. 박정규 한화 단장은 "이제 FA 시장에서 철수한다"고 선언했다. FA 시장의 '큰 손'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하고 시장에서 철수한 한화다.

[한화 이글스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