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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미션 임파서블6’의 메가폰을 잡는다.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1일 트위터에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영화 관계자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각본, 연출, 제작을 맡는다고 확인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될 톰 크루즈는 현재 뉴 올리온스에서 ‘잭 리처:네버 고 백(Jack Reacher: Never Go Back)’을 촬영 중이다. 스튜디오는 5편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레베카 퍼거슨에 대한 옵션 계약을 갖고 있다. 레베카 퍼거슨은 현재 스릴러 ‘걸 온 더 트레인’에 캐스팅됐다.
‘미션 임파서블6’는 2016년 여름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은 세계적으로 6억 8,23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톰 크루즈,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마이데일리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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