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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임형택PD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 섭외에 대해 "아직은 이르다"고 말했다.
임형택PD는 1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박지성을 섭외해 다시 한번 '런닝맨'에서 재회할 계획을 갖고 있지만, 아직은 모호한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확정이라고 말하기엔 이른감이 있다"며 "얘기가 오고 가고 있는 건 맞지만, 언제 어디서 찍자는 건 전혀 논의된 바 없다"고 했다. 임PD는 "이러다 스케줄이 서로 안 맞으면 어쩌냐"고 웃기도 했다.
앞서, 박지성은 지난 2012년 5월 '런닝맨'을 통해 처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 득녀한 박지성은 사회공헌재단 JS파운데이션 이사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박지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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