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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김정민이 전성기 시절의 인기를 털어놨다.
가수 김정민과 김형중은 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옛날사람'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명수는 "캔 배기성은 전성기 시절 무도회장에 가면 즉석만남이 5명씩 들어왔다고 하더라. 그걸로 인기를 증명해보자. 김정민은 어땠냐?"고 물었다.
이에 김정민은 "나는 우선 잘 안갔기 때문에 모른다"면서도 "그래도 가끔 가면 즉석만남 줄이 길게 이어졌다"고 말했다.
김형중도 "나는 세 명 정도였다"며 "세 명씩 10번 들어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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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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