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백현주 기자가 아역배우 출신이라는 점과 함께 쌍둥이 언니도 하이틴스타였다고 밝혔다.
백현주는 1일 방송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백현주는 "3살 때 첫 방송을 시작했다. 어린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며 "동양방송에서 했던 프로그램 '호돌이와 호순이'에서 어린이 합창단이었다. 한글을 배우며 이야기를 듣는 아기로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어 "쌍둥이 언니인 백현미 백현숙은 많은 사랑을 받았떤 하이틴 스타였다. 군인들의 펜레터는 물론, 집 앞까지 찾아올 정도였다"며 "TBC 1기인 배우 강수연이 저를 예뻐해 주기도 했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백현주 기자.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