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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미스미스터 박경서가 활동을 중단했던 이유를 밝혔다.
1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미스미스터의 박경서가 '널 위한 거야'를 부르며 슈가맨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경서는 "저희가 3집이 끝나면서 조금씩 해체 분위기로 가고 있었다. 저는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었다"며 "앨범 준비만 하면 제작자들 자금에 문제가 생긴다. 해외로 도피하는 일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재정비 후 3집 앨범을 냈는데, 이번에는 일본으로 도피하더라"라고 말했고, 유희열은 "내 음반 제작자도 LA로 도피했다. 소문에는 금강 휴게소에서 봤다는 얘기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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