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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백종원이 생선요리의 선입견을 덜어냈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 29회에서는 '동태야 반갑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백종원은 동태요리에 앞서 "동태는 구하기가 쉽고 가격대가 싸기때문에 선택했다"며 "생각보다 비린내가 적고 조리하기 쉽다"고 말했다.
이어 "요리를 하다 손의 냄새를 맡아봐라. 비린내가 안 날 것이다"라며 "생선은 비린내가 난다는 선입견을 버려야 한다"고 말해 생선요리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한다.
['집밥 백선생'. 사진 = tvN 영상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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