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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배우 기은세가 자신을 디스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406회에서는 '인테리어 스타' 특집으로 배우 기은세와 디자이너 양태오가 출연했다.
이날 기은세는 이영자가 "양태오에 대해서 알아요?"라고 묻자 "신혼집 인테리어 때문에 지켜보고 있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양태오는 "저도 SNS에서 많이 뵀다"며 "주변 지인들이 '은세덕후'다"라고 기은세를 칭찬했다.
이에 이영자가 "배우로서 이름을 알려야지"라며 안타까워하자 기은세는 "직업이 SNS 스타예요" 라고 스스로를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택시' 이영자, 기은세, 양태오. 사진 = tvN 영상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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