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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 강태오의 첫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
강태오는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 성실하고 자상한 성격의 최영광 역을 맡았다.
사진 속 최영광으로 분한 강태오는 여자친구 아름(강민경)을 다정다감하게 바라보고 있다. 해맑은 미소까지 드러내며 착한 남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강태오는 전작 '여왕의 꽃'에서도 지고 지순한 순정남 허동구 역을 연기한 바 있다.
최영광은 어른들께도 공손하며, 특유의 넉살과 웃음으로 가족 간의 끈끈한 정을 이어주는 착한 아들이기도 하다. 아름을 사랑하고 지켜주는 것을 행복으로 아는 따스한 성격의 영광은 후에 아름을 사이에 두고 상남자 성격의 백강호(곽희성)와 치열한 삼각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
한편 강태오와 함께 하희라, 정찬, 강민경, 조안, 곽희성, 김유미 등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최고의 연인'은 12월 7일 오후 7시 15분에 첫 방송 된다.
[사진 = 판타지오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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