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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법래가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2일 오전 김법래는 인스타그램에 "'화려한 유혹' 촬영, 방송 장면과 슛 들어가기 전에 찍은 비교 사진. 정말 추운 날씨에 고생들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는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18회 방송분으로 비밀 문서를 들고 강일주(차예련)를 피해 도망간 홍미래(갈소원)를 결국 잡아낸 강석현(정진영) 가문의 사람들이 미래를 코너에 몰아 넣는 장면이다.
그 뒤를 잇는 또 다른 사진은 촬영장 비하인드 컷으로 몇몇 배우들은 웃고 있어 반전 웃음을 안긴다.
방송 말미 홍미래는 결국 계단에서 넘어졌고 피를 흘렸다. 쓰러진 딸을 붙잡고 폭풍 오열하는 신은수(최강희)의 모습이 그려지며 새 국면을 맞이했음을 예고했다.
[사진 = 김법래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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