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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2015 MAMA를 위한 축하 영상을 보냈다.
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Hong Kong Asia World-Expo Arena)에서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개최됐다.
박 대통령은 “오늘 이 자리가 기쁨의 무대가 되길 바란다. 올해 17회를 맞는 마마는 24억 인구와 함께하는 음악 축제가 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전 세계 케이팝 팬들에게 내년 한국 방문의 해,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을 맞아 한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준비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특히 박 대통령은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축하 영상을 보내 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MAMA(마마)에는 싸이, 빅뱅, 박진영, 엑소, 샤이니, 태연, 씨엘, 에프엑스, 아이콘, 제시, 현아, 방탄소년단, 갓세븐, 자이언티, 몬스타엑스, 산이, 세븐틴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특히 2015 MAMA는 ‘The State of Techart(Tech+Art)’를 주제로 최첨단 기술들과 예술이 융합한 환상적인 무대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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