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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유해진, 46cm 월척에 '참바다 씨' 인증
2015-12-05 06:51:16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유해진이 월척을 낚았다.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어촌편2'(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게스트 윤계상이 만재도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은 아침 낚시에 큰 성과를 못 보여 차승원에게 실망을 안겨줬다.
이에 유해진은 이를 만회하고자 심기일전한 뒤 다시 낚시에 나섰고, 50cm에 육박하는 대왕 노래미를 잡아 놀라움을 안겨줬다.
['삼시세끼' 유해진. 사진 = tvN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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