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차승원 해산물뷔페에 "미슐랭 3스타" 감탄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차승원이 '해산물 뷔페'에 도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어촌편2'(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게스트 윤계상이 만재도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영석 PD가 다음날 메뉴 선정에 "해산물 뷔페 어떠냐"며 접시를 준비하자 차승원이 발끈했지만 잠들기 전 메뉴를 생각하는 열의를 보였다.

다음날 유해진은 뷔페 상을 만들었고, 윤계상과 손호준은 차승원을 도와 생선가스, 잡채, 홍합 전, 뭇국 등 10가지 음식을 선보였다.

이에 유해진은 "미슐랭 3스타 버금간다"며 감탄했다.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사진 = tvN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