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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박형식이 자신을 '매운맛 마니아'라고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능력자들' 4회에서는 '덕후'특집으로 게스트 박형식과 홍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윤박은 "박형식과 자주 가던 닭발 집이 있다"며 "박형식이 매운 음식을 정말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형식은 "캡사이신을 치킨, 족발엔 찍어먹고 탕, 라면에는 한 스푼씩 넣어 먹는다"며 "매운 것을 워낙 좋아해 지인들이 위내시경 검사를 권유한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시켰다.
['능력자들' 박형식. 사진 = M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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