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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지나유가 이파니와 함께한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지나유는 방송인 이파니가 운영하는 강남 논현동 소재 그감독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나유는 남색 항공 잠바를 입고 의자에 앉아 걸크러쉬 매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이날 화보 촬영장에서 이파니는 지나유와 같은 디자인의 항공 점퍼에 청 멜빵바지와 블랙 민소매 티를 스타일링해서 매끈한 몸매와 어깨에 새겨 놓은 문신을 공개하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선후배 관계인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나유는 공감 가는 솔직 담백한 가사와 신나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오빤용'으로 데뷔해 안정적인 가창력과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지나유와 이파니(오른쪽). 사진 = 홀릭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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