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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슈 "바다·유진 가족같아, 셋이선 철없는 얘기만"
2015-12-05 17:36:12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오마베' 슈가 S.E.S 멤버 바다, 유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임효성-슈 부부와 임유, 라둥이 라희-라율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슈의 가족은 S.E.S의 자선 바자회 현장을 찾았다. 바다와 유진은 슈의 아이들과도 가족같이 지냈다.
슈는 멤버들에 대해 "가족 같다. 때로는 엄마 같고 언니 같고 동생 같고 친구 같다"며 "셋이 있으면 우리가 몇 살인지 별로 궁금하지도 않고 그냥 철없는 이야기만 한다. 항상"이라고 밝혔다.
['오마베'.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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