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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오마베' 주안이가 한글 신동으로 거듭났다.
5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김소현-손준호 부부와 주안이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주안이는 한글에 부쩍 관심을 보였다. 김소현은 "주안이 최대 관심사는 한글이다. 보이는대로 다 읽고 싶어 한다. 사진처럼 (글자가 찍혀) 읽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주안이는 엄마, 아빠와 함께 한글을 배우기 시작했다. 김소현은 "단어 매칭 놀이라고 붙여봤다. 원리를 알려주면 헷갈릴 것 같아서 사진처럼 기억 속에 매칭을 시켜주는 거다"고 설명했다.
주안이는 한글 공부에 흥미를 느끼며 의자, 피아노 등 집안 곳곳 사물에 붙어있는 단어카드를 매칭시켜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마베'.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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