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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응답하라 1988' 이동휘가 엄마를 그리워 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이하 '응팔') 10회에서는 'MEMORY'가 그려졌다.
이날 동룡(이동휘)이는 김정환(류준열)에게 바쁜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직장 생활로 바쁜 엄마가 자신의 생일에는 직접 음식을 해준다고 한 것.
동룡이는 엄마 밥을 오랜만에 먹는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동룡이 엄마는 직장 생활 때문에 쪽지만 식탁 위에 놓은 채 나갔고, 항상 밝은 모습을 보이던 동룡이 표정은 어두워졌다.
['응답하라 1988'. 사진 = tvN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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