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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그룹 갓세븐 잭슨이 김성주로부터 '냉장고를 부탁해' MC 진행법을 전수받았다.
최근 JTBC '타인의 취향' 녹화에서는 진행에 대한 궁금증들을 해결하기 위해 '냉장고를 부탁해'의 MC 김성주를 찾아갔다. 잭슨은 얼마 전 중국판 '냉장고를 부탁해'의 MC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잭슨은 김성주의 핵심 진행 비법 3가지를 전수받던 중, 특정 진행법을 연습하며 지나가던 사람들을 놀라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성주의 주옥같은 명강의에 "녹화하다가 쉬는 시간에 막히면 전화하겠다"라며 연락처를 물어 김성주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갓세븐 잭슨의 포복절도 MC 도전기는 6일 오후 9시 40분 '현생 인류 보고서–타인의 취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주, 갓세븐 잭슨. 사진 = JTBC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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