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양신팀 유희관이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5 희망더하기 자선 야구대회' 종범신-양신의 경기에서 중견수로 등장해 볼을 놓치고 있다.
양준혁 야구재단에서 주관하는 '2015 희망더하기 자선 야구대회'는 사회 취약계층인 멘토리 야구단을 돕기 위해 매년 12월에 진행되는 친선 경기로 전현직 야구 올스타와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방송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이종범이 이끄는 '종범신팀'과 양준혁이 이끄는 '양신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펼친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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