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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그룹 라붐이 귀엽고 깜찍한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라붐은 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아로아로(AALOW AALOW)'를 열창했다. 이날 라붐은 복고풍 요조숙녀 콘셉트에 어울리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깜찍한 안무를 소화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로 아로(AALOW AALOW)'는 80-90년대 유행한 신스팝에 아이돌 음악의 문법을 더해 완성한 곡으로,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떨리는 마음과 자신의 맘을 알아주지 않는 연인에 대한 귀여운 투정과 설레는 고백을 담아 사랑에 빠진 소녀에 다채로운 모습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태티서, iKON, 방탄소년단, EXID, 노을 , 이홍기, B.A.P, 나인뮤지스, 허각, 에이프릴, 디셈버, 업텐션, 로이킴, 스누퍼, 로드보이즈, 라붐, 퍼펄즈, 이예준, M.A.P6, HOTTIES 등이 출연했다.
[라붐. 사진 = 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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