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대박이가 돌잡이 연습에서 두 번이나 축구공을 선택해 아빠 이동국을 흐뭇하게 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이 대박이의 돌잔치를 앞두고 돌잡이 연습을 함께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국은 다양한 물건들을 바닥에 늘어놓고, 대박이가 물건을 잡도록했다. 대박이는 힘차게 돌진해 바로 축구공을 선택해 아빠를 놀라게 했다.
믿을 수 없던 이동국은 다시 선택하게 했고, 대박이의 두 번째 선택도 축구공이었다. 신기했던 이동국은 그대로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기뻐했다.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