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복면가왕' 캣츠걸이 압도적인 표 차이로 2연속 가왕자리에 앉았다.
6일 오후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18대 가왕결정전 무대가 그려진 가운데, 캣츠걸과 펭귄맨의 대결이 공개됐다.
지난 17대 가왕에 오른 캣츠걸은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무대에 다시 섰다. 캣츠걸은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을 가왕 결정전 곡으로 선정, 첫 소절부터 강렬한 모습으로 패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캣츠걸의 노래를 들은 김구라는 "어휴"라며 한숨만 내쉬었고 산들 또한 "너무 좋다"라며 놀라워했다. 이날 캣츠걸은 88표를 받아 펭귄맨과의 대결에서 압도적인 표 차이로 승리했다.
캣츠걸은 "더 엄청난 무대를 준비해오겠다"라며 카리스마 있는 소감을 전했다.
['일밤-복면가왕.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