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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 김태헌이 입대한다.
김태헌은 7일 현역 군 복무를 위해 훈련소에 입소한다. 그러나 본인이 입소 시간 및 장소 등의 정보를 알리길 원치 않아 입소 전 별도의 행사는 마련되지 않는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김태헌이 조용히 들어가길 원했다"고 말했다.
김태헌은 5주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현역으로 복무하게 된다. 김태헌은 앞서 팬카페를 통해 팬들에게 입대 소식을 전하는가 하면, 브이앱을 통해 삭발한 머리를 공개하며 마지막 인사를 나눈 바 있다.
이로써 김태헌은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 중 민우에 이어 두 번째로 입대하게 됐다. 민우는 지난 9월15일 현역 입대해 복무 중이다.
[사진 = 스타제국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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