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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히말라야'(감독 이석훈 제작 JK필름 배급 CJ엔터테인먼트)가 오는 14일 CGV왕십리에서 CGV스타★라이브톡을 개최, 전국 17개 CGV상영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행사에는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댄싱퀸' 등을 통해 흥행감독으로 자리매김한 이석훈 감독을 비롯해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황정민, 정우, 조성하, 김인권이 참석해 관객들과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토크를 나눈다.
'히말라야'를 통해 실제 원정대를 방불케 하는 산사나이로 변신한 배우들의 유쾌한 입담은 물론, 네팔 히말라야, 프랑스 몽블랑 등 해외 로케이션 촬영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스틸도 공개돼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히말라야'의 CGV스타★라이브톡은 배우들과 현장에서 직접 호흡할 수 있는 CGV왕십리를 포함해 전국 CGV 17개 상영관(압구정, 강변, 광주터미널, 구로, 대구, 대전, 동수원, 목동, 상암, 서면, 소풍, 영등포, 오리, 인천, 일산, 천안펜타포트)에서 영화 관람 후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되며, 7일 오전 9시부터 CGV 공식홈페이지와 CGV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명예도, 기록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가슴뜨거운 도전을 그린 이야기로, 오는 16일 개봉한다.
[영화 '히말라야' 라이브톡.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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