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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야해! 그래서 좋아" 지코가 보여주는 여섯트랙 '갤러리'(종합)

시간2015-12-07 14:06:04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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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윽, 너무 야해! 그래서 좋아..”

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스트라디움에서 지코 첫 번째 미니앨범 ‘갤러리’ 음악감상회가 열렸다. 이날 지코는 자신의 신곡을 설명하며 자신이 갖고 있던 음악적 견해를 밝혔다.

이번 미니앨범 ‘GALLARY’(갤러리)에는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지니고 있는 지코의 능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야하고 자극적인 모습 뿐만 아니라 자신감 넘치는, 혹은 감성적인 지코의 매력도 포함돼 있다.

지코는 “음악을 소통의 창구로 생각하고 작업했다. 공감 시켜드리고 싶었고 ‘지코라는 사람은 나와 이런 차이점을 두고 살아가고 있구나’를 느끼고 이런 다양성을 직접 겪게 하고 싶은 궁극적인 바람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처음에 대중에게 내 이미지를 각인시킨 장르가 힙합이다. 또 어필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는 랩이다. 힙합을 하는 나는, 많은 이들이 나에게 바라는 모습일 수도 있다. 다양한 피드백이 왔을 때 그런 것에 답하는 시간이 될 수도 있다”고 이번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신곡을 내놓고 난 후 반응은 기대 이상으로 뜨거웠다. 싸이, 오혁, 소녀시대 태티서 등을 제치고 타이틀곡 ‘유레카’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것.

이에 대해 지코는 “솔직히 너무 막강한 분들이 차트에 자리 잡고 있었다. 음악에 대한 자신감은 없지 않았지만 워낙 쟁쟁한 분들이 있어 우려했는데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잠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사실 차트를 신경안썼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나에게 있어서 아직 마이너적인 성향이 있다는걸 알고 있다. 난 아이돌 그룹의 멤버이기도 하지만 내가 독자적으로 솔로 활동을 한 것들은 마이너 성향이 강한 음악이었다. 많은 이들이‘지코가 솔로를 또 내네? 16마디로 빼곡히 채워진 랩을 하겠구나’란 추측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약간 예상 외의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또 멜로디 메이킹을 색다르게 표현해보고도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번 앨범엔은 총 6개의 곡이 담겼는데, 각자 그 색이 다르다. 천재 래퍼, 천재 프로듀서 지코로서의 능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지코는 “여섯개의 트랙을 전시회에 와서 관람하는 느낌을 주고 싶었다”고 말하며 앨범 제목이‘갤러리’인 이유를 밝혔다.

사실 타이틀곡 ‘유레카’ 가사가 선정적이고 자극적이라는 이유에서 일부 팬들의 반감을 살 것이라고 예상됐지만, 사실 팬들 역시 폭발적인 호응을 보냈다.

이와 관련, 지코는 “사실 나도 걱정이 많았다. 이번엔 팬들의 반응을 가장 많이 봤는데 의외로 다들 좋아해주더라. ‘너무 야한거 아니야? 그래서 좋아’라고 해주더라. 야한 걸 노리거나 섹슈얼한 느낌을 일부러 준게 아니다. 아름답고 섹시한 여성상을 봤을 때 남자가 느끼는 상황을 곡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남자들이 들었을 때 ‘아~ 이런 상황을 얘기하는구나’하고 이해했을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솔로 가수 지코와 블락비 멤버 지코 사이의 괴리감과 어색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내가 영화감독이라면, 블락비는 전체 관람가고 내 솔로곡은 감독판이다. 블락비는 아이돌이니까 대중을 타겟으로 하는게 크다. 우리를 좋아하는 마니아 층도 있지만 다양한 연령층과 남녀노소 공감대를 공략하고 다들 만족하고 즐길 수 있게 해야 한다는 목적의식이 있다. 반면 지코로서 음악을 만들 때는 가능한한 눈치를 보지 않으려고 한다. ‘유레카’도 커머셜하게 가려고 했으면 저런 가사를 쓰지 않았을 것이다. 내가 다시 블락비에 들어가게 되면 다시 그런 아이덴티티로 복귀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지코는 그야말로 ‘열일’(열심히 일)했다.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4’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것에 이어 각종 신곡 피처링에 참여했고 자신의 솔로 앨범도 탄생시켰다.

이에 대해 지코는 “일은 나를 살아있게 만드는 원동력이다. 이번 2015년도에 정말 1주일도 채 쉬지 못하고 달려왔다. 지난주 3일정도 쉬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그 패턴에 적응이 안되더라. 끊임없이 달려오는게 내 생활 사이클이 돼버렸다. 나에 대한 대중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많이 올라왔을 때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한달뒤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지금 갖고 있는 네임드마져 무너질 수 있다. 물들어올때 노젓는 심정이었다”고 고백했다.

지코는 이번 앨범에서 프로듀서의 역량을 넘어 아트웍, 비주얼 디렉팅, 뮤직비디오 어레인지 등 모든 과정에 참여하며 크레에이티브 디렉터로서의 면모를 발휘했다. 앞으로도 지코는 다양한 장르와 색을 소화할 수 있도록 달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 세븐시즌스]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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