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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촬영 사진을 제작진이 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제작진은 "지하 3층에 활짝 핀 JYP 꽃밭. 이번주 수요일 6시 '주간아이돌' 트와이스"란 멘트와 함께 트와이스의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등 멤버 아홉 명이 모두 모인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제작진은 "그냥 꽃밭 아님! 알고 보니 흥밭!"이라며 "부제: 원조 독수리 소녀와 독수리 소녀화 된 트둥이들"이라며 또 다른 사진을 올렸다. 먼저 올린 사진에선 여성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던 트와이스 멤버들이 머리를 격하게 흔들며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밖에도 제작진은 트와이스가 각자 그림을 그리거나 붓글씨를 쓰는 등 독특한 개인기를 뽐내는 사진도 공개했다. "'주간아이돌' 트와이스 많이 신난다고 전해라. 흥과 깝의 대폭발! 기대해주세요"라고 예고했다.
'주간아이돌' 트와이스 편은 9일 오후 6시 방송.
[사진 = '주간아이돌' 공식 트위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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