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비가 족욕을 예찬했다.
7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가수 비의 콘서트 연습실이 생중계 됐다.
이날 비는 팬들이 족욕을 언급하자 "족욕은 진짜 해야 한다. 꼭 추천하는 게 아니다"며 "제가 수족냉증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사람들이 웃자 "왜 웃으시냐"며 "만병의 근원이다"라고 항변했다.
이어 비는 "다리를 좀 뜨겁게 족욕을 하다 보니 만성 요통이 있었는데 좀 나아지고 여러 가지가 좋아진 것 같다. 밤에 손발이 차서 잠을 잘 못 잤는데 요새 잘 자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V앱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