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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비가 10kg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7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가수 비의 콘서트 연습실이 생중계 됐다.
이날 비는 네티즌들의 댓글을 읽던 중 "'갈수록 동안이 되어가는 이유는 뭘까요? 수술하셨나요?' 이렇게 물어봐주셨는데 수술은 안 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술해서 이 정도 생기면 큰일 난다. 수술은 안 했고 살을 많이 뺐다. 10kg 가량 뺐다. 비수기 때 87~88kg 됐다. 요즘 성수기라, 보여드려야 하는 철이라 앞을 7자로 만들었다. 많이 나가면 80kg 대를 왔다갔다 한다. 이번에는 식단 조절을 하지 않고 운동을 해서 뺐다. 그래서 아주 마음에 든다"고 덧붙였다.
[사진 = V앱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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