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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현주가 연예계 골드 싱글 7위로 꼽혔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연예계 골드싱글에 대해 다뤘다.
이날 김현주가 7위로 지목됐다. 지난 1996년 가수 김현철의 '일생을'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김현주는 이듬해 "국물이 끝내줘요"라는 CF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는 주말퀸이 됐다. 2004년 '토지' 출연 당시부터 회 당 천만원이 넘는 출연료를 받아 화제가 됐다고. 방송에 따르면 이후 9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출연료가 수십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김현주는 시간이 날 때마다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 tvN '명단공개 2015'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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