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이정신, 부케 완성 "꽃집이나 할까 보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아이돌밴드 씨엔블루 이정신이 완성도 높은 부케를 완성했다.

이정신은 7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씨엔블루 멘탈갑 5화'를 진행했다.

이날 이정신은 부케를 완성한 뒤 "지나가는 사람에게 이거 주며서 결혼해 달라고 하면 해 줄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꽃집이나 할까 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리본으로 마무리를 작업을 하던 이정신은 "꽃말도 좋지만 마음이 더 중요하다"며 정성을 보였다.

또한 이정신은 "성에 안 찬다"며 마지막까지 자신이 작업한 부케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네이버 V앱 영상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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