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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홍미래(갈소원)가 결국 코마 상태가 됐다.
7일 밤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 17회가 방송됐다.
미래의 담당의는 "세미 코마상태에서 코마 상태로 바뀌었다. 곧 뇌사 판정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의사는 "장기 기증도 생각해봐라. 장기 기증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다"고 말해 신은수를 미치게 했다.
신은수는 의사들을 향해 "닥쳐라. 아직 손과 발이 따뜻하다. 곧 일어날 것이다. 당신들이 의사라면서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가 있냐. 살려내라"라며 울분을 토해냈다.
이윽고 등장한 강석현(정진영)은 "아이 엄마의 말이 맞다. 돈이 얼마가 들든지 상관 없다. 살려내라"라고 지시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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