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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다니엘이 오스트리아 사람들에 대해 폭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이하 '비정상회담')에서는 일일 비정상으로 오스트리아에서 온 마티아스 그라브너가 출연했다.
이날 다니엘은 "독일은 형 국가, 오스트리아는 동생 국가"라고 소개했다.
이어 "오스트리아는 야한거 좋아한다"며 "전시회를 갔는데 그림이 장난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현무는 "독일이 형 아니냐"며 "형만 한 아우 없다"고 말해 독일 대표 다니엘을 당황케 했다.
['비정상회담' 전현무, 다니엘. 사진 = JT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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