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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전현무가 로빈의 헤어스타일을 지적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이하 '비정상회담')에서는 게스트 진중권 교수와 프랑스 대표 로빈 데이아나가 출연해 '한국도 테러에 안전한 나라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주제로 토론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로빈은 갈색머리로 염색을 해 주목을 받자 "원래 머리는 검정머리다. 3년 만에 외국인이 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전현무는 "염색하고 얼굴이 하얘졌다"며 "더 마이클 잭슨처럼 변했다"고 말해 로빈을 당황케 했다.
['비정상회담' 전현무, 로빈. 사진 = JT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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