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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윤은혜가 모델을 맡고 있는 S브랜드 행사를 통해 모처럼 공식석상에 등장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브랜드 측이 확정된 부분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8일 오전 S브랜드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11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진행될 브랜드 행사에 모델 미란다 커가 참석한다. 하지만 윤은혜의 참석은 아직 확정된 부분이 아니다"고 전했다.
윤은혜가 브랜드 행사에 등장할 경우 지난 9월 중국 동방위성TV 디자인 서바이벌 프로그램 '여신의 패션 시즌2'에서 선보인 의상이 논란으로 불거진 뒤 첫 국내 공식석상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논란 이후 윤은혜는 자신의 연출작인 단편영화 '레드아이'가 초청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관련 일정에도 불참을 결정한 바 있다.
[윤은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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