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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그룹 엑소 출신 루한이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7일 루한 공작실 웨이보에 "루한이 최근 몸이 안좋아져 누워서 쉬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팀(스태프진)의 긴급 논의 후 7일 팬미팅 및 8일 상해 이벤트를 취소하기로 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루한은 최근 중국에서 각종 영화, 예능 등에 출연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왔다.
한편 루한은 지난해 10월 SM 엔터테인먼트 측에 전속계약 효력부존재학인 소송을 제기하고 팀을 탈퇴했다. 당시에도 소장을 통해 건강 상태가 악화됐다고 주장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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