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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황정음(30)이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33)과 열애 중이다.
8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며 "확실한 것은 아직 결혼을 이야기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며 두 사람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황정음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열연해 호평 받았다. 드라마를 마친 후 차기작 검토 중이다.
이영돈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로 알려졌는데,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우의 사생활이고, 상대방이 일반인에 가까워 신상에 대한 내용은 확인해줄 수 있는 게 없다"고 말을 아꼈다.
이하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배우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습니다. 확실한 것은 아직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며 두 사람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황정음이 올 한해 배우로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개인적으로도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배려 부탁 드리며, 위 입장 이외에 다른 내용은 배우의 사생활이므로 더 밝힐 수 없음을 다시 한번 양해 부탁 드립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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