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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tvN '더 지니어스:블랙가넷' 준우승자 오현민을 비롯해 두뇌파 연예인들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코드-비밀의 방'(이하 '코드')에 집결한다.
8일 오후 JTBC는 새 예능프로그램 '코드'에 출연할 참가자 10인 라인업을 공개했다. 방송인 정준하,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 배우 백성현, 방송인 한석준, 최송현, 개그맨 이용진, 방송인 서유리, 밴드 페퍼톤즈 신재평, 배우 지주연, 오현민이 그 주인공이다.
이 중 페퍼톤스 신재평은 IQ 150의 수학천재로 알려져 있으며, 배우 지주연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멘사 두뇌를 뽐낸 바 있다. 또 아나운서 출신의 한석준과 최송현도 기대를 모은다.
'코드'는 4가지 콘셉트의 밀실에 갇힌 출연진이 미션을 통해 얻은 힌트로 비밀코드를 맞춰 탈출하는 심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힌트 추리 과정을 통해 출연진 간의 연합과 배신, 협동과 경쟁 등을 유도한다.
'더 지니어스'와 JTBC '박스'를 제작한 A9미디어의 새로운 예능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은다.
'코드'는 오는 2016년 1월에 첫 방송된다.
[정준하, 오현민, 지주연, 한석준(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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