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승기와 이서진이 홈리스의 자립을 돕는 잡지 빅이슈의 판매원 도우미로 나선다.
빅이슈코리아측은 8일 오후 4시 광화문역 7번 출구에서 이승기와 이서진이 빅이슈 판매원을 응원하는 스타 빅돔(빅이슈 판매원 도우미)에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지난 2월에 참여했던 빅이슈 판매원 도우미 활동을 마친 후 인터뷰에서 "빅이슈 판매원분들을 응원하기 위해 나섰지만 오히려 제가 더 배우는 것이 많았고 힘을 얻었다. 그래서 다시 추운 겨울이 오니 빅이슈 판매원분들이 먼저 생각이 났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승기는 "좋은 일은 같이하면 더 즐겁지 않나. 서진이 형도 빅이슈 표지 재능기부에 동참 했던 적이 있어서 함께 뜻이 모아졌다"라며 두 번째 판매원 도우미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빅돔이란 빅이슈 판매원 도우미로서 빅이슈 판매원의 자립을 지지하고 응원하며 빅이슈를 홍보하는 일을 말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빅이슈코리아]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