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현수와 나성범, 유한준이 외야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김현수와 나성범, 유한준은 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KBO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서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김현수는 2010년 이후 5년만에 개인통산 4번째 황금장갑을 꼈다.
나성범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유한준이 생애 처음으로 수상했다. 유한준은 FA 권리를 행사, 팀을 옮겨 수상하는 사례로 기록됐다. 김현수와 유한준은 시상식에 참가했고, 나성범은 기초군사훈련 관계로 박민우가 대리수상했다.
[김현수(위), 유한준(아래).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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