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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신화 이민우가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이민우가 8일 밤 네이버 V앱에서 방송된 '엠나잇쇼 M NIGHT SHOW'에 출연했다.
이날 이민우는 "내년에 신화의 새로운 앨범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하며 "멤버들이 여러분을 생각하는 마음은 해가 갈수록 더 커진다. 늘 그렇듯 저희 많이 생각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민우는 "혜성 군이 내년 1월에 솔로로서 좋은 노래를 가지고 나올 것이다. 퍼포먼스를 봤는데 장난이 아니다. 댄스 가수를 하려나 싶었다. 여러분들의 상상을 깰 껏"이라며 기대치를 높였다.
이민우는 동완을 언급하며 "솔로 공연을 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내가 바쁘다. 10회 공연 몇 회 남았지? 아프지 말고 잘 하길 바란다"고 안부 인사를 전했다.
전진의 근황에 대해서는 "자고 일어나면 보고 싶다고 카톡이 와 있다"면서 공연 끝나면 한 잔 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이민우는 "전진 군은 중국에서 투어가 있는 걸로 안다. 잘 마치길 바란다"며 응원했다.
이민우는 에릭에 대해서 "저도 잘 모르겠다. 개인적 시간을 가지고 몸을 만드는 걸로 알고 있다"고 소개했고, 앤디에 대해서는 "항상 바쁘다. 집이 가까운데, 저를 왜 안보고 싶어하는 지 모르겠다. 저는 계속 표현을 하는데, 같은 이웃끼리 그러면 안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영상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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