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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킹스맨’의 의족녀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소피아 부텔라가 ‘미이라’ 리부트의 출연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할리우드리포터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할리우드리포터는 새로운 리부트의 몬스터는 여성이 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톰 크루즈가 출연을 결정하면 톰 크루즈와 소피아 부텔라의 연기 호흡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알렉스 커츠만이 메가폰을 잡고 존 스파이츠가 각본을 쓰는 ‘미이라’ 리부트는 2017년 3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구체적인 플롯은 공개되지 않았다.
톰 크루즈는 현재 ‘잭 리처:네버 고 백’을 촬영중이다. 이어 더그 라이만 감독의 ‘루나 파크’ 출연을 계획 중이었다. 그러나 더그 라이만 감독이 내년 봄에 ‘갬빗’ 연출을 맡게 됨에 따라 스케줄에 변동이 생겼다. 톰 크루즈는 내년 8월 ‘미션 임파서블6’를 촬영하기 전까지 시간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소피아 부텔라.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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