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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허각이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초롱에게 전화가 왔다며 우쭐해 했다.
허각이 10일 오후 네이버 V앱 생중계를 통해 스페셜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날 허각은 "생중계인데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정말 깜짝 놀랐다. 지금 회사 분이 뭐라고 글을 썼냐면 이렇게 적었다. 깜짝 놀라지 말아라"라면서 종이 한 장을 내밀었다. 종이에는 '초롱이 한테 전화 왔었어요'라고 적혀 있었다.
허각은 "저 에이핑크한테 전화 오는 사람이에요. 이거 좀 우쭐대면서 해도 되겠는데"라며 "하트 눌러주실 거죠?"라고 말했다.
또 "전화가 왜 왔었냐면, 초롱양이 이거 보고 있다고 한다. 긴장된다. 떨린다"면서 "에이핑크는 박초롱이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V앱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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