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정우, 현빈과 친분샷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말라야' 영화 시사회 뒤풀이의 주인공. 정우 베프 현빈. 현빈이 다음 영화도 기대기대. 오늘은 정우의 '히말라야'의 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히말라야' 대형 포스터를 배경으로 홍석천과 정우, 현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우는 현빈에게 다정한 어깨동무 포즈를 보이며 친분을 드러내고 있다.
'히말라야'는 10일 오후 영등포 CGV에서 VIP시사회를 연 가운데, 정우의 절친으로 현빈이 참석해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 영화로 오는 16일 개봉한다.
[정우 현빈 홍석천(왼쪽부터). 사진 = 홍석천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