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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가 11일 오전 서울 소공동 명동 롯데백화점 '사만사 타바사(Samantha Thavasa)' 매장에서 진행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 윤은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 인사하는 윤은혜 '표절 논란 후 사과의 인사'
▲ 표절논란 윤은혜 '인사하며 가볍게 미소?'
▲ 미소짓는 윤은혜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 윤은혜 '머리를 넘기며 예쁜 척'
▲ 윤은혜 '드디어 입열다'
▲ 디자인 표절 논란 윤은혜 '가볍게 인사'
▲ 윤은혜 '사과의 인사를 하며 입장'
김성진 기자 , 강지윤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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