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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3년 만에 복귀한다.
11일 장미인애 소속사 풀잎이엔앰 측은 마이데일리에 "전속계약을 맺고 복귀작을 검토 중이다. 내년 상반기쯤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장미인애가 방송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쇼핑몰을 접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소속사에서 말해줄 수 있는 부분은 없다"며 말을 아꼈다.
장미인애는 지난해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수면유도제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지루한 법정 공방을 벌였다.
이후 패션브랜드를 론칭하며 제 2의 인생을 열었지만 쇼핑몰 제품이 고가 가격 논란에 휩싸이며 대중의 뭇매를 맞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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