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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살아있는 록의 전설 김종서가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톱밴드3' 결승전 특별심사위원으로 나선다.
가수 김종서는 오는 11일 밤 10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톱밴드3' 결승전인 와러써커스 대 아시안 체어샷 무대에 특별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김종서는 '탑밴드' 지난 시즌에서도 생방송 경연무대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후배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과 날카로운 심사평을 통해 록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 귀감이 되며 존재감을 뽐낸 바 있다.
한편 김종서 오는 18일 홍대 롤링홀에서 초심으로 돌아가 5년 만에 단독 콘서트 'HOME'을 개최하며, 지난해 9월 발표한 싱글 앨범 '날개' 이후 새로운 앨범 발매 준비에 매진할 예정이다.
[가수 김종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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